
죽산성지는 천주교 순교성지로 사형장이 있던 자리이다.

평화로운 이 땅이 당시에는 노송이 우거지고 길에 사람이 보이지 않는 후미진 골짜기였다고 한다.


아름다운 꽃 덩쿨로 덮힌 터널을 따라 묵주돌이 길게 이어져 있다.

이 곳은 신자가 아니더라도 마음의 정화가 필요한 모두에게 열려있다.

길을 따라 천천히 걸으면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다.

십자가의 길


이 곳은 병인박해 당시 '끌려가면 죽은 사람이니 잊으라'하여 '잊은터'란 이름으로도 불리는
슬픔이 묻어있는 곳이지만, 지금은 사람들의 몸과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 주는 평화의 공간이 되었다.
출처 : http://www.ethankyou.co.kr/travel/photo_movie_view.jsp?brdtype=1&num=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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