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산성지는 천주교 순교성지로 사형장이 있던 자리이다.





평화로운 이 땅이 당시에는 노송이 우거지고 길에 사람이 보이지 않는 후미진 골짜기였다고 한다.









아름다운 꽃 덩쿨로 덮힌 터널을 따라 묵주돌이 길게 이어져 있다.





이 곳은 신자가 아니더라도 마음의 정화가 필요한 모두에게  열려있다. 





길을 따라 천천히 걸으면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다. 





십자가의 길









이 곳은 병인박해 당시 '끌려가면 죽은 사람이니 잊으라'하여 '잊은터'란 이름으로도 불리는 
슬픔이 묻어있는 곳이지만, 지금은 사람들의 몸과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 주는 평화의 공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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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문화 장르가 한 공간에서 소통하는 곳'


문화예술마을 헤이리는 다양한 문화 장르가 한 공간에서 소통하는 곳이다. 1994년부터 구상, 1997년 박족된 헤이리는 15만평에 작가, 미술인, 영화인, 건축가, 음악가 등 370여명의 예술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해 집과 작업실, 미술관, 박물관, 갤러리 등 문화예술공간을 마련했으며, 마을 이름은 경기 파주지역에 전해져오는 전래농요인 '헤이리 소리'에서 유래되었다. 헤이리예술마을은 문화예술창작에서부터 전시, 교육, 공연, 주거까지의 문화포털도시로서 예술인 마을이라는 성격을 유지하기 위해 모든 건축물이 창작과 문화 향유 장소로 꾸며져 있다. 자연의 굴곡을 그대로 드러낸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독특한 건물들이 펼쳐진 이곳에서 예술인을 꿈꾸어 보는건 어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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